무릎의 통증과 시림이 있었는데,

과연 잘 잡아 줄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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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운데 동그란 곳이 바로 무릎이 들어가면 되는데,

딱 들어간다.

요즘 나갈 때마다 이 무릎보호대를 하고 나간다.

날이 쌀쌀해지다보니 긴 레깅스를 입기 때문에 가려주기도 하고,

또 그리 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.

처음에는 너무 꽉 조여줘서 너무 힘들었는데,

지금은 익숙해져서 좋다.

단, 오랜 시간 착용 후에 집에 들어와 벗으면 ㅋㅋ 자국이 좀 남는다.

프리 사이즈인데, 살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다.

아들 데리고 강의 들으러 갔을 때에도 무릎보호대 하고 갔다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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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보면 무릎보호대와 발목 보호대를 한 모습이다.

티가 거의 안 난다고 보면 된다.

그레이가 그래서 참 좋다.ㅎㅎ